이곳을 처음 찾은 것이 2021년 11월..


초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해온 동네 친구들 모임. 50 되는 해에 기념으로 해외 여행을 가려고 회비를 모았는데...


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다 망함 ㅠㅠ  차선책으로 2박 3일 국내 여행으로 급 변경...  


장소/숙소 섭외에 항상 실패만 해 왔던 녀석이 작년 11월에 모든 것을 한방에 만회했던 사건으로 기억한다.
꿈에 그린 펜션을 찾았던 그 사건.. 다들 대 만족..


그 후, 나는 우리 식구만 데리고 2022년 1월에 다시 찾았다. 중 3 올라가는 사춘기 아들도 만족을 했으니..


나는 지인들에게 이곳을 소개하기 시작했고, 오는 3월 19일에도 지인과 함께 이곳을 찾는다..


그리고, 작년 11월에 갔었던 친구들 3명과 함께 4월 1~3일 다시 이곳을 찾는다..


후회 하지 않을 선택이고. 근처에 조그마한 어시장도 있고 무료 국립 해양 박물관도 있다. 강추/ 강추/